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예고편 캡처
고유정 집안이 잘 산다는 발언 이후 아버지 직업 정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피해자인 전 남편 강 씨의 동생 A 씨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고유정 집안이 재력가 집안이라 이후 가석방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의 발언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고유정 집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고유정의 아버지 렌터카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라는 증언과 그들의 고향까지 언급하는 증언들이 온라인상에서 이어지면서 사실 여부를 알 수 없는 정보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고유정 가족들을 향한 새로운 가해 또는 연좌제에 대해 우려하는 네티즌들도 생기고 있다. 또한 해당 정보가 사실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우려의 반응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