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가 8살 연상 남자친구 최병길 PD가 차려준 식탁을 공개했다.
17일 서유리는 SNS를 통해 "최 셰프의 요리모음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셀러드에서 샤브샤브, 닭날개 요리 등 각종 음식들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었다. 예비신랑 최병길PD가 자신을 위해 차려준 요리를 공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서유리의 행보는 35살인 그보다 8살 많은 43세 남자친구가 차려줬다는 점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중년에 접어든 남성으로서 최병길 PD가 손수 정성껏 만든 음식을 피앙세에게 선사했기 때문.
한편 최병길PD는 MBC 출신 드라마 PD로 현재 스튜디오드래곤 소속이다. 서유리는 남자친구 최병길PD와 오는 8월 14일 결혼할 예정이며 따로 식은 치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