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버글로우, 예능 프로그램 출연
걸그룹 에버글로우, 군인들에 도시락 선물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 화면 캡처)
에버글로우가 병사들에게 점심 식사를 선물했다.
19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군부대를 방문해 화두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버글로우와 출연진들이 나라를 보호하고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버글로우는 배우 김수미, 요리사들과 함께 분량을 나누어 150명의 장병의 허기를 달래줄 점심 식사를 야무지게 만들어 냈다. 이들의 정성이 담긴 메뉴는 밥버거와 김소떡, 슬러시 등 누구나 좋아할 만한 분식류다. 이후 에버글로우는 칠곡 대대 50사단에 도착해 성공적으로 배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