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아나운서 생방송 도중 소식 전하다 사라져 김주하 아나운서 배앓이 호소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MBN 뉴스를 진행하던 김주하 아나운서의 공석이 메워졌다. 19일 오후 김주하 앵커는 MBN '뉴스8'에서 평소와 다름없는 특유의 저음 목소리와 당당한 면모를 보여주며 진행에 나섰다. 이후 김주하 아나운서는 힘든 내색과 함께 많은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 아나운서의 자리에는 한성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이어나갔다. 일각에서는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김 아나운서가 더위를 먹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MBN 관계자는 김 아나운서가 방송을 진행하다 배앓이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김주하, 땀 흘리며 소식 전하다 중단…방송 도중 앵커 변경 '더위 탓인가'

윤슬 기자 승인 2019.06.19 21:10 | 최종 수정 2138.12.05 00:00 의견 0

김주하 아나운서 생방송 도중 소식 전하다 사라져

김주하 아나운서 배앓이 호소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MBN 뉴스를 진행하던 김주하 아나운서의 공석이 메워졌다.

19일 오후 김주하 앵커는 MBN '뉴스8'에서 평소와 다름없는 특유의 저음 목소리와 당당한 면모를 보여주며 진행에 나섰다. 이후 김주하 아나운서는 힘든 내색과 함께 많은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 아나운서의 자리에는 한성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이어나갔다.

일각에서는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김 아나운서가 더위를 먹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MBN 관계자는 김 아나운서가 방송을 진행하다 배앓이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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