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람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하나가 OCN 드라마 ‘보이스3’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나는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골든타임 안에 사람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현장 안에서 노력했던 저희들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보이스3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들, 그리고 동료 배우들과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해서 이제는 눈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게 되는지 알게 됐다. 덕분에 이번 시즌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강권주가 경찰로서 생명을 구해야겠다는 사명감과 센터장으로서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중심을 지키는 모습을 보일 때, 배우로서 이런 캐릭터를 만나서 연기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하나는 ‘보이스’ 전 시리즈에서 골든타임팀을 이끄는 리더 강권주 센터장 역을 맡았다. ‘보이스3’는 30일 종영한다.

‘보이스3’ 이하나 “사람 구하려 노력했던 이야기, 많은 분들이 기억해줬으면”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6.30 10:05 | 최종 수정 2138.12.27 00:00 의견 0
사진제공=사람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사람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하나가 OCN 드라마 ‘보이스3’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나는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골든타임 안에 사람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현장 안에서 노력했던 저희들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보이스3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들, 그리고 동료 배우들과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해서 이제는 눈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게 되는지 알게 됐다. 덕분에 이번 시즌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강권주가 경찰로서 생명을 구해야겠다는 사명감과 센터장으로서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중심을 지키는 모습을 보일 때, 배우로서 이런 캐릭터를 만나서 연기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하나는 ‘보이스’ 전 시리즈에서 골든타임팀을 이끄는 리더 강권주 센터장 역을 맡았다. ‘보이스3’는 30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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