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컴퍼니 방송인 정준하가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시티 오브 엔젤’ 제작발표회가 열려 최재림, 강홍석, 이지훈, 테이, 정준하, 엄기홍, 리사, 방진의, 백주희, 가희, 김경선, 박혜나. 오경택 연출, 김문정 음악 감독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준하는 ”작년 10월부터 본의 아니게 방송을 쉬고 있었다. 사업체를 4개 운영하다 보니 바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시티오브엔젤’이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 다시 무대에 서게 됐다. 뮤지컬을 엄청 좋아하는데 함께 하는 배우들이 ‘언제 한 번 서볼까’ 했던 분들이다“라며 ”이렇게 무대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노력 중이다.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또, 함께 하는 배우들을 향해 “연습하면서 내가 너무 완벽하게 1인 2역을 소화해 놀라지 않았느냐”라고 능청을 떨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씨티오브엔젤’은 8월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정준하 “사업 때문에 휴식...‘씨티오브엔젤’ 출연 영광”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7.02 14:55 | 최종 수정 2138.12.31 00:00 의견 0
사진=샘컴퍼니
사진=샘컴퍼니

방송인 정준하가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시티 오브 엔젤’ 제작발표회가 열려 최재림, 강홍석, 이지훈, 테이, 정준하, 엄기홍, 리사, 방진의, 백주희, 가희, 김경선, 박혜나. 오경택 연출, 김문정 음악 감독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준하는 ”작년 10월부터 본의 아니게 방송을 쉬고 있었다. 사업체를 4개 운영하다 보니 바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시티오브엔젤’이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 다시 무대에 서게 됐다. 뮤지컬을 엄청 좋아하는데 함께 하는 배우들이 ‘언제 한 번 서볼까’ 했던 분들이다“라며 ”이렇게 무대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노력 중이다.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또, 함께 하는 배우들을 향해 “연습하면서 내가 너무 완벽하게 1인 2역을 소화해 놀라지 않았느냐”라고 능청을 떨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씨티오브엔젤’은 8월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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