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싱가포르로 간 성훈의 하루가 그려진다.
제작진의 섦여에 따르면 성훈은 화보 촬영을 위해 식단 조절 겸 몸을 만들기 위한 인고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평소 대식가로 알려진 성훈이 화보 촬영을 위해 짧은 기간을 소식하며 그동안 쌓아 왔던 지방을 걷어낸다. 특히 싱가포르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특별한 식단 조절을 한다.
뿐만 아니라 성훈은 그동안 숨 가쁘게 돌아갔던 드라마 촬영으로 하지 못했던 운동도 시작한다. 헬스장의 여러 기구를 사용해 근육을 키울 뿐 아니라 러닝머신 위를 다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달리는 등 탄탄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공복으로 운동을 하던 성훈은 얼마 지나지 않아 탄식 한 번에 “배고파”를 외치고 푸시업 하나 마치고 “배고파”를 입버릇처럼 외쳤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