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쿨오브락 공연 사진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이 부산과 대구 관객들을 찾는다.
11일 ’스쿨 오브 락‘ 제작사는 “17, 18일 각각 부산과 대구 공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스쿨 오브 락’은 최초의 월드투어 작품으로 2015년 브로드웨이와 2016년 웨스트엔드 초연의 성공 이후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등에서 공연됐다. 전세계에서 공연 중인을 작품을 오리지널 무대 그대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8월 25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진 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로 ‘스쿨 오브 락’의 열기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