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의 소속사는 11일 “김관수가 ‘오지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평범한 대한민국의 현실 대학생으로 변신해 20대 청춘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웹드라마 ‘오지는 녀석들’은 대학교 마술동아리 펼쳐지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판타지를 그린다. 김관수는 오지대 경영학과 16학번 한명수 역을 맡았다.

김관수는 앞서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소소한 오후의 도시’ 등에 출연했고, 최근 KBS ‘회사 가기 싫어’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웹드라마 ‘오지는 녀석들’은 12일 tvN Dstory에서 공개된다.
 

뷰어스 김진선 기자 wlrntkfkd@viewers.co.kr 김진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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