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노튜브
배정남이 13일 밤 다시 한번 유튜브 구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모양새다.
배정남은 이날 모노튜브 '강동원&친구들'을 통해 LA 패션 트렌드를 모두 섭렵한다고 알려진다.
특히 배정남과 강동원 케미가 이번에도 구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다. 배정남은 강동원과 함께 2살 터울 형제 케미를 발산해왔던 바다. 다만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배정남이 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얻으면서 웃픈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무엇보다 배정남의 강동원을 향한 애정과 신뢰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배정남은 해당 방송에서 2002년 처음 강동원을 만났다면서 장소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정남은 외모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줄 알았다고 강동원을 떠올리며 그가 정말 착한 사람이며 완벽주의자로 민폐 끼치는 걸 싫어한다고 상세히 말했다.
이같은 애정 때문일까. 배정남과 강동원은 예측불가와 의외성, 인간미로 구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