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CNS
LG CNS가 자사 코딩교육을 통해 가르친 청소년들과 함께 또다른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공헌활동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LG CNS는 23일부터 세종대에서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무상 코딩교육인 'IT(정보기술) 드림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IT드림프로젝트'는 LG CNS가 2017년부터 매년 중학교 여름방학에 맞춰 3박 4일 일정으로 코딩 교육을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IT드림프로젝트 참가자도 주목할 만하다. LG CNS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전국 중학교에서 실시하는 무상 소프트웨어(SW) 교육 '코딩 지니어스'의 우수 이수자이자 IT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서울시내 지역 아동센터 4곳을 방문,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코딩 지식을 전수한다.
LG CNS는 이같은 방식으로 최근 3년간 전국 총 60개 학교 7500여명의 중학생들을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