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공이팔, 크리온)
가수 아우라(AOORA)가 신곡 ‘TWERK’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아우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곡 ‘TWERK’의 마지막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아우라와 뷰티 크리에이터 정준구(Come2david)가 금발의 여성으로 변신, 파격적인 비주얼과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미국 코미디 영화 ‘화이트 칙스(White Chicks)’의 주인공들을 완벽하게 패러디한 아우라는 앞서 공개한 두 편의 티저 영상과는 다른 유쾌하고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아우라의 신곡 ‘TWERK’는 지난 앨범 ‘+82 Call Me’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싱글 앨범으로 아우라와 함께 트로피캣으로 활동 중인 프로듀서 겸 디제이 ‘FRIDAY’가 작업에 참여했다.
이날 아우라와 함께 파격적인 콘셉트로 시선을 모은 정준구는 1세대 뷰티 파워블로거 출신의 뷰티 크리에이터로 11년 동안 국내 및 베트남, 중국,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상 디렉터 찬(Chan)이 세 편의 티저 영상에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한편 아우라의 신곡 ‘TWERK’는 오는 25일 정오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