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서울 여의도사옥 21층 대회의실에서 ‘제 15기 소비자 평가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생과 30~40대 주부 고객들로 구성된 한화손해보험 15기 소비자 평가단은 고객 관점에서 회사 비대면 상품과 서비스를 오는 12월까지 평가 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회사는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를 반영해 이번 기수의 간담회를 대면 방식이 아니 비대면 형태로 기획해 운영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을 비롯한 전반적인 산업 분야에 비대면 서비스를 속속 도입되고, 고객의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올해 처음 주부 평가단 외에도 웹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대학생 평가단을 위촉해 회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고객서비스 품질을 중점적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