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지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씨아이엑스(CIX)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씨아이엑스의 첫 번째 EP 앨범 ‘‘헬로’ 쳅터 1. 헬로 스트레인저(‘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배진영은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재데뷔에 대한 부담감이 당연히 있었다. 그런데 부담감도 컸던 만큼 욕심도 많았고 잘하고 싶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워너원 활동 경험을 통해서 씨아이엑스 그룹에 조금이라고 영향을 주고 싶고 멤버들에게 의지해서 워너워 보다 더 멋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워너원 멤버들의 응원도 받았다. 며칠 전에는 뉴이스트 민현이 형이 전화로 ‘너무 축하한다. 열심히 하니까 잘될 수 있다’고 나를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다섯 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의미를 지닌 씨아이엑스는 지난 23일 첫 번째 EP 앨범 ‘‘헬로’ 쳅터 1. 헬로 스트레인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씨아이엑스 배진영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재데뷔, 부담감 있었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7.24 14:48 | 최종 수정 2139.02.13 00:00 의견 0
사진=이현지 기자
사진=이현지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씨아이엑스(CIX)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씨아이엑스의 첫 번째 EP 앨범 ‘‘헬로’ 쳅터 1. 헬로 스트레인저(‘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배진영은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재데뷔에 대한 부담감이 당연히 있었다. 그런데 부담감도 컸던 만큼 욕심도 많았고 잘하고 싶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워너원 활동 경험을 통해서 씨아이엑스 그룹에 조금이라고 영향을 주고 싶고 멤버들에게 의지해서 워너워 보다 더 멋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워너원 멤버들의 응원도 받았다. 며칠 전에는 뉴이스트 민현이 형이 전화로 ‘너무 축하한다. 열심히 하니까 잘될 수 있다’고 나를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다섯 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의미를 지닌 씨아이엑스는 지난 23일 첫 번째 EP 앨범 ‘‘헬로’ 쳅터 1. 헬로 스트레인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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