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지 기자
씨아이엑스(CIX) 승훈이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씨아이엑스의 첫 번째 EP 앨범 ‘‘헬로’ 쳅터 1. 헬로 스트레인저(‘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씨아이엑스 승훈은 “씨아이엑스 이름 앞에 ‘배진영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지 않은가?”에 대한 물음에 “부담스럽다기 보다는 ‘천상 아이돌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 아이돌로서 만족시켜드릴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진영은 “우리만 할 수 있는 유니크한 색깔을 가져가고 싶은 마음에 많이 연구하고 연습도 했다. 씨아이엑스는 아직 완성형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노력을 하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다섯 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의미를 지닌 씨아이엑스는 지난 23일 첫 번째 EP 앨범 ‘‘헬로’ 쳅터 1. 헬로 스트레인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