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워너원(C101) 뮤지컬 ‘블루레인’ 배우들의 연습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26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창희, 이주광은 테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임병근, 박유덕은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히기 위해 사건을 파헤쳐나가는 루크 역에 몰입한 모습이다. 제작사에 따르면 헤이든 역의 김려원, 최미소, 엠마 역의 한지연, 한유란, 사일러스 역의 임강성, 조환지까지 ‘블루레인’의 전 출연진은 ‘선(善)과 악(惡)의 경계’라는 극의 주제를 오롯이 소화하기 위해 열심을 다해 연습에 임하고 있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 ‘블루레인’은 8월 9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공연 팜플렛] ‘블루레인’ 연습실 공개...‘선과 악 경계에 몰입’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7.26 09:37 | 최종 수정 2139.02.17 00:00 의견 0
사진=씨워너원(C101)
사진=씨워너원(C101)

뮤지컬 ‘블루레인’ 배우들의 연습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26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창희, 이주광은 테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임병근, 박유덕은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히기 위해 사건을 파헤쳐나가는 루크 역에 몰입한 모습이다.

제작사에 따르면 헤이든 역의 김려원, 최미소, 엠마 역의 한지연, 한유란, 사일러스 역의 임강성, 조환지까지 ‘블루레인’의 전 출연진은 ‘선(善)과 악(惡)의 경계’라는 극의 주제를 오롯이 소화하기 위해 열심을 다해 연습에 임하고 있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 ‘블루레인’은 8월 9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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