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 신혜성이 대만에서 단독 팬파티를 개최한다고 라이브웍스컴퍼니가 30일 밝혔다.
신혜성의 매니지먼트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신혜성은 오는 8월 31일 대만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 TICC에서 팬파티 ‘2019 신혜성 팬 파티 인 타이페이 포 유’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신혜성의 대만 팬파티는 2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팬파티다. 신혜성은 이번 대만 팬파티에 앞서 지난 5월 진행된 국내 팬미팅 ‘오.월.지.련(五.月.之.戀)’에서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는 물론 팬을 위한 선물인 꽃다발과 하바리움을 직접 만들며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신혜성은 “오랜만에 대만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만날 때마다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준 대만 팬들과 이번 팬파티에서도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준비 해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현재 SBS 러브 FM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의 DJ로 매일 저녁 8시 30분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