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으로 한터차트 앨범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가 30일 오전 7시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발매 하루 만에 총 34만 2,218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첫날 판매량 집계 기준 역대 남녀 솔로 가수의 판매 1위를 경신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전 선주문량만 45만 장이라는 이례적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앨범 발매 직후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체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데 이어, 발매 당일의 하루치 집계만으로 기존 역대 남녀 솔로 가수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기록 2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다니엘은 긴 공백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31일부터 광주, 대전, 부산, 대구 등에서 순차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