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콘텐츠 그라운드 배우 김바다가 빅픽처 엔터테인먼트(빅픽쳐)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빅픽쳐가 1일 밝혔다.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계의 ‘차세대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바다가 배우 구원, 김지훈, 이유준, 최윤소, 황승언이 소속된 빅픽쳐와 한 식구가 됐다. 2015년 뮤지컬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앙상블로 데뷔한 김바다는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오펀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쁜 자석’ ‘언체인’ 뮤지컬 ‘카라마조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무한동력’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김바다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빅픽처는 “김바다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재능이 있는 배우”라며 “뜻깊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그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을 다방면에서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바다는 오는 8월 24일, 2년 만에 돌아오는 ‘오펀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공연계의 샛별’ 김바다, 빅픽쳐 엔터와 전속계약

함상범 기자 승인 2019.08.01 09:25 | 최종 수정 2139.03.01 00:00 의견 0
사진제공=콘텐츠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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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바다가 빅픽처 엔터테인먼트(빅픽쳐)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빅픽쳐가 1일 밝혔다.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계의 ‘차세대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바다가 배우 구원, 김지훈, 이유준, 최윤소, 황승언이 소속된 빅픽쳐와 한 식구가 됐다.

2015년 뮤지컬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앙상블로 데뷔한 김바다는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오펀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쁜 자석’ ‘언체인’ 뮤지컬 ‘카라마조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무한동력’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김바다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빅픽처는 “김바다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재능이 있는 배우”라며 “뜻깊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그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을 다방면에서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바다는 오는 8월 24일, 2년 만에 돌아오는 ‘오펀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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