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엑시트' 스틸 영화 ‘엑시트’가 흥행 중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엑시트’는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천만 영화인 ‘극한직업’ ‘신과함께-죄와 벌’ ‘베테랑’ ‘도둑들’ ‘암살’과 동일한 속도이자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엑시트’는 개봉 첫날 ‘극한직업’과 ‘베테랑’의 개봉일 스코어를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조정석과 임윤아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엑시트’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우쿨렐레를 들고 영화의 시그니처인 S.O.S 구조 신호를 담은 귀여운 멜로디를 선사했다.

‘엑시트’ 개봉 3일만 100만 돌파, ‘극한직업’ ‘신과함께’와 동일 속도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8.02 09:27 | 최종 수정 2139.03.03 00:00 의견 0
사진=영화 '엑시트' 스틸
사진=영화 '엑시트' 스틸

영화 ‘엑시트’가 흥행 중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엑시트’는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천만 영화인 ‘극한직업’ ‘신과함께-죄와 벌’ ‘베테랑’ ‘도둑들’ ‘암살’과 동일한 속도이자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엑시트’는 개봉 첫날 ‘극한직업’과 ‘베테랑’의 개봉일 스코어를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조정석과 임윤아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엑시트’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우쿨렐레를 들고 영화의 시그니처인 S.O.S 구조 신호를 담은 귀여운 멜로디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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