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엑시트' 스틸 영화 ‘엑시트’가 여름 대작 중 가장 먼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6일 CJ엔터테인먼트는 ‘엑시트’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엑시트’는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엑시트’의 손익분기점은 350만 명이다. 평일에도 꾸준히 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기록에도 이목이 쏠린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탈출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엑시트’,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 350만 돌파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8.06 13:24 | 최종 수정 2139.03.11 00:00 의견 0
사진=영화 '엑시트' 스틸
사진=영화 '엑시트' 스틸

영화 ‘엑시트’가 여름 대작 중 가장 먼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6일 CJ엔터테인먼트는 ‘엑시트’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엑시트’는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엑시트’의 손익분기점은 350만 명이다.

평일에도 꾸준히 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기록에도 이목이 쏠린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탈출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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