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soul 컴퍼니
그룹 브이오에스(V.O.S, 최현준, 김경록, 박지헌)가 오는 9월 완전체로 돌아온다.
25일 브이오에스 측 관계자는 “9월 1일 약 1년 3개만에 새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박지헌은 자신의 SNS에 “9월 1일 오후 6시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재킷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 등을 게재해 팬들의 궁즘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련된 슈트 차림으로 바에 나란히 앉아 댄디한 매력을 발산한 브이오에스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반가움을 더했다.
브이오에스는 2004년 데뷔해 ‘눈을 보고 말해요’ ‘매일 매일’ ‘큰일이다’ ‘보고 싶은 날엔’ 등 수많은 대표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브이오에스의 신곡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