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EW 배우 차승원 주연의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가 9월 1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영화배급사 NEW가 26일 밝혔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 분)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코미디 영화로만 약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원조 코미디 맛집 차승원과 ‘럭키’로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계벽 감독이 만난 작품이다. 개봉일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터질 듯한 이두박근을 자랑하며 눈을 반짝거는 차승원의 자신만만한 표정이 돋보인다. 코미디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차승원은 다시 한 번 다채롭고 에너지 넘치는 코믹 연기로 ‘차승원맨쇼’를 예고했으며, ‘럭키’로 실력을 증명한 이계벽 감독이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통해 또 한 번 반전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포스트] 차승원 주연 ‘힘을 내요, 미스터 리’ 9월 11일 개봉 확정

함상범 기자 승인 2019.08.26 10:04 | 최종 수정 2139.04.20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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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주연의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가 9월 1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영화배급사 NEW가 26일 밝혔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 분)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코미디 영화로만 약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원조 코미디 맛집 차승원과 ‘럭키’로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계벽 감독이 만난 작품이다.

개봉일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터질 듯한 이두박근을 자랑하며 눈을 반짝거는 차승원의 자신만만한 표정이 돋보인다.

코미디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차승원은 다시 한 번 다채롭고 에너지 넘치는 코믹 연기로 ‘차승원맨쇼’를 예고했으며, ‘럭키’로 실력을 증명한 이계벽 감독이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통해 또 한 번 반전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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