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스틸
4년 만에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복귀한 류승범이 존재감을 뽐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애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승범이 연기한 애꾸는 포커판을 오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하고 경외하는 타짜로, 유쾌하면서도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장발의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애꾸의 외모는 스타일적인 면모는 물론이고 범상치 않은 분위기까지 발산하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 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로,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