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쉬위드
‘로한M’의 매출 순위가 경쟁작 출시로 인해 하향세인 강운데 대규모 공성전 업데이트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공성전은 대규모 전장을 기반으로 실시간 PvP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공성전을 통해 서버를 제패하면 세금 징수 등의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다.
본격적인 공성전 시즌 진행에 앞서 3주간 이벤트 형식의 프리시즌을 갖는다. 프리시즌에서는 세금 대신 이벤트 루비 보상이 제공된다.
플레이위드는 향후 프리시즌이 끝난 뒤 본격적인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에 대해서는 거래소 세금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성주 전용 길드 하우스 및 던전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4일 캐시슬라이드는 “로한M 공성전은 누구를 위한 공성전일까요? ㅇㄹㄷㅇㄱㅅㅈ”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정답은 ‘어른들의 공성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