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어스 DB   영화 ‘엑시트’가 900만을 돌파한 가운데, 극 중 의주 역을 맡은 임윤아가 소감을 전했다. 임윤아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작품인 ‘엑시트’가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의주를 만나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들은 잊을 수 없는 값진 시간들 이었다”라며 “이 모든 것은 관객 여러분 덕분이다. 여러분께 받은 과분한 사랑들,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윤아는 조연으로 출연한 누적 관객수 780만을 기록한 영화 ‘공조’(2017년)에 이어 첫 주연 작품에서도 흥행을 기록해 향후 행보를 기대케 했다.

[영화 포스트] 900만 돌파 ‘엑시트’ 임윤아 “의주 만났던 순간 잊을 수 없을 것”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9.05 09:22 | 최종 수정 2139.05.10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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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시트’가 900만을 돌파한 가운데, 극 중 의주 역을 맡은 임윤아가 소감을 전했다.

임윤아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작품인 ‘엑시트’가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의주를 만나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들은 잊을 수 없는 값진 시간들 이었다”라며 “이 모든 것은 관객 여러분 덕분이다. 여러분께 받은 과분한 사랑들,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윤아는 조연으로 출연한 누적 관객수 780만을 기록한 영화 ‘공조’(2017년)에 이어 첫 주연 작품에서도 흥행을 기록해 향후 행보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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