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스달 연대기 샤바라 tvN 캡처
아스달 연대기 샤바라 역의 카라타 에리카가 드라마의 샤바라가 될까?
야스달 연대기 샤바라 역의 카라타 에리카는 2017년 10월 한국에 상륙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카라타 에리카는 2015년 열도에서 데뷔한 후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2년 만에 한국행을 결심했다. 2017년 한국 유명 가전브랜드의 광고를 찍으며 한국인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지난 주말, 마침내 한국드라마로 시청자를 만났다. 7일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의 시작인 13화에 첫 등장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대작이라는 기대감과 달리 성적은 6% 수준에 그쳤다. 중간에 방송을 쉬는 공백 사태도 겪었다.
하지만 새로운 구원투수가 등장하면서 드라마까지 주목받았다. 아스달 연대기의 샤바라가 바로 그 인물이다.
'아스달 연대기'에서 샤바라의 뜻은 '빛나는 자', '은혜를 크게 갚는 자'이다. 주춤한 '아스달 연대기'의 구원투수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