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예스터데이' 추천 영상 캡처
김필과 하림, 배순탁 등 뮤지션들이 ‘예스터데이’에게 호평을 보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11일 ‘예스터데이’에 대한 뮤지션들의 관람 소감을 공개했다.
‘예스터데이’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김필과 하림,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메인 작가로 활동 중인 배순탁 작가는 ‘예스터데이’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하림은 “기발한 상상력의 영화”라고 했으며, 배순탁은 “비틀즈 음악은 몰라도 이 영화는 충분히 감동적”이라고 했다. 김필은 “올 가을 비틀즈 음악과 가사가 전하는 인생 체인지 영화”라고 했다.
‘예스터데이’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