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컨텐츠컴퍼니 제공
뮤지컬 ‘벤허’가 ‘앙코르 커튼콜 위크’를 진행한다.
‘벤허’는 지난달 이미 커튼콜 위크를 진행한 바 있는데, 제작사 측은 관객들의 요청에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공연에 한해 다시 한 번 커튼콜 촬영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민우혁, 카이, 박은태, 박민성 등 초연의 흥행을 견인했던 기존 배우들과 새로 합류한 한지상, 문종원, 김지우, 린아 등 뉴캐스트들이 참여하고 있다.
‘벤허’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