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포시
드라마 '구미호뎐' 촬영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21일)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서는 구미호 이연(이동욱)이 인간 남지아(조보아)가 자신이 찾는 여인이라는 걸 깨닫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드라마 촬영지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구미호뎐'의 촬영지는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로 인공수로와 예쁜 상가들이 함께 있어 데이트 명소로도 꼽힌다. 시에서 운영하는 배도 이용이 가능해 데이트 장소로도 이름을 떨쳤다.
한편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2017년 '한끼줍쇼' 42회 방송에서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