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X링티 콜라보 제품(자료=아모레퍼시픽)
환절기에는 피부도 그렇지만 몸 속 깊이 건조한 환경이 지속돼 수분 충전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다.
에스트라가 수분 보충 음료 브랜드 링티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빠르고 강력하게 수분을 충전 할 수 있도록 ‘내 피부가 마시는 첫 번째 수분 충전’이라는 콘셉트로 오늘부터 진행된다.
링티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계절일수록 몸 속 수분 충전이 더욱 중요하다”며 “에스트라와의 협업을 통해 수분 섭취 습관이 널리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협업 이유를 전했다.
에스트라X링티 ‘수분충전 올인원’ 에디션은 연약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충전해주는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에센스’와 간편하게 마시며 체내 수분 충전이 가능한 ‘링티’로 구성됐다. 바르는 수분과 마시는 수분으로 완벽한 수분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에센스’는 피부 장벽 속 천연 보습인자의 성분 및 구성 비율을 구현한 30종의 수분영양소로 연약한 피부에 빠르고 강력하게 수분을 충전해준다. ‘링티’는 탈수 위기의 병사들에게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에스트라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에스트라 공식몰에서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에센스를 구매할 시 링티 레몬맛을 체험할 수 있는 링티 키트를 500명에게 증정한다. 링티 공식몰에서도 링티 수분충전 올인원 에디션 구매 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에센스 체험분을 받아볼 수 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을 맞아 링티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수분 충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피부 고민에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