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122년 전통 그리스 천연 감로꿀 ‘아티키 그릭 다크 브라운 포레스트 허니’를 국내 출시한다. (자료=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가 122년 전통의 그리스 천연 감로꿀 ‘아티키 그릭 다크 브라운 포레스트 허니’를 국내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오는 17일 롯데홈쇼핑에서 특별하고 알찬 세트구성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그리스 판매 1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천연꿀 브랜드 ‘아티키’는 전세계 37개국에 수출하며 세계적으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가공되지 않은 자연상태 그대로의 풍부한 영양분을 지니고 있으며 항생제, 설탕, 인공 첨가물, 농약 등을 전혀 넣지 않은 100% 천연꿀을 생산한다.
이번에 ‘아티키’에서 새롭게 출시한 ‘아티키 그릭 다크 브라운 포레스트 허니’는 꽃꿀과 다르게 나무의 진액을 벌이 물어 나르는 방식으로 만든 그리스 천연 감로꿀이다.
긴 가뭄이 찾아오면 식물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좋은 성분으로 스스로를 감싸 보호한다. 벌들이 나무의 잎과 줄기에서 모은 이 진액으로 꿀을 생산해 색이 진하고 수분 햠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 효소 등 일반 꿀 대비 높은 영양소 함량을 자랑한다.
면역과 칼슘 흡수에 중요한 ‘아연’, 뼈와 근육 기능 유지를 위한 ‘칼슘’과 ‘마그네슘’ 외에도 철분, 칼륨, 엽산, 인, 비타민 B6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기침, 호흡기 질환, 식도염 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고로쇠 수액을 30배 농축하면 그리스 천연 감로꿀과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
‘아티키 그릭 다크 브라운 포레스트 허니’는 오크나무의 진액을 주밀원으로 삼아 타닌, 폴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을 일반 꿀에 비해 10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특히 타닌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로 해독작용, 살균작용, 지혈작용 및 소염작용 등 4대 약리 작용을 한다.
일동후디스 신제품 ‘아티키 그릭 다크 브라운 포레스트 허니’는 백화점과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진행한다. 백화점 단품 기준 4만5000원이며 롯데홈쇼핑에서는 싱글세트(250g 6병과 스틱 20개)는 15만9000원, 더블세트(250g 12병과 스틱 40개)는 29만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리스 지중해식 식단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며 “국내 최초 그리스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후디스 그릭’과 그리스 천연 감로꿀 ‘아티키 그릭 다크 브라운 포레스트 허니’를 곁들여 진정한 지중해식 식단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