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찬오 SNS 캡처
모델 김새롬과 그의 전 남편 이찬오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새롬이 출연하면서 그의 전 남편 이찬오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증도 쏟아지는 모양새다.
지난해 3월 본지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찬오 셰프는 김새롬과 파경을 맞은 후 국내 유명 기업 임직원 박모씨와 재혼했다.
이찬오 셰프는 현재 만나는 아내에 대해 "내 인생의 버팀목"이라고 표현했다.
3살 연하의 김새롬을 만났던 이찬오 셰프는 이번엔 3살 연상의 박씨와 결혼하는 묘한 인연을 쌓은 셈이 됐다.
한편 김새롬 역시 방송에서 재혼까지는 아니더라도 연애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새해 목표로 더 성숙해진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에 실패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