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설빅세일(사진=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7일까지 총 2주 동안 ‘설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8700만여 개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최대 364만원의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로 맞는 명절임을 감안해 늘어나는 온택트(온라인+언택트) 쇼핑 수요를 반영, 상품 수와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총 700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국내 주요 백화점 및 주요 홈쇼핑과 연계한 상품을 모두 포함해 총 8700만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전통시장 상품부터 백화점 인기 상품 및 산지에서 생산한 신선한 상품까지 모두 G마켓과 옥션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쿠폰 혜택도 강력하다. 우선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모든 회원에게 행사 전용 쿠폰 3종을 매일 1회씩 제공한다. ‘15% 할인쿠폰’으로, 구입가격 별로 최대 5만원,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 2종과 5천원까지 할인되는 스마일배송 전용 쿠폰 1종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추가로 1장씩 더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제공되는 쿠폰 혜택을 모두 모으면 매일 사이트별로 최대 13만원씩, 총 26만원의 혜택이 제공되고, 행사기간 동안 모든 쿠폰을 활용할 경우 최대 364만원의 혜택을 누리게 되는 셈이다.
카드사 할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26일까지 단 이틀간 설빅세일 전 카테고리 상품을 스마일카드로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며, G마켓은 즉시할인, 옥션은 이틀간 매일 1회 중복 할인 쿠폰으로 지급된다. 또한, 행사 종료시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는 스마일페이로 등록한 2대 카드사(KB국민/삼성) 할인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뷰티관, 건강상품관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3천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이다. 추가로, G마켓에서는 신선식품관 상품에 적용 가능한 4대 카드사(현대/KB국민/우리/하나NH) 10% 할인쿠폰을 별도로 제공한다.
역대급 브랜드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P&G ▲아모레퍼시픽 ▲오뚜기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유한킴벌리 상품 구매 시 최대 20% 추가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가상품은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25일 추천상품으로, G마켓은 ▲블랙앵거스 LA꽃갈비 세트 ▲영광 법성포 굴비 선물세트 ▲종근당건강 홍삼 녹용 프리미엄 30포 ▲해담한과 궁세트 ▲ CJ 선물세트 최고의선택 특호 ▲엄지한복 남아/여아 한복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옥션에서는 ▲바다원 정성 담은 멸치선물세트 ▲자연의감동 과일 혼합 세트 ▲천지양 6년근 고려홍삼정 골드 ▲오뚜기 특선57호 선물세트 ▲지오다노 셔츠/팬츠 명절 특가 상품 ▲레고 설 선물 특가 상품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설빅세일’을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오랜 기간 동안 만나지 못한 지인, 친척, 가족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두루두루 명절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설 선물세트를 대거 준비했다”며 “할인 혜택도 큰 폭으로 마련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