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게임빌이 티키타카 스튜디오와 손잡고 선보이는 신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이달 9일 일본, 북미 등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2019년 국내 출시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아르카나 택틱스’를 리뉴얼한 글로벌 버전이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 장르로 스테이지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과 젬, 큐브 등 다양한 재화를 조합해 상위 등급 캐릭터를 만들고 정해진 시간 동안 창의적 전략으로 적을 물리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 말 실시한 글로벌 CBT에서는 기존과는 다르게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전투 시스템을 선보였고 ‘대결(실시간 PvP)’과 ‘협동(실시간 PvE)’ 콘텐츠로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더욱 높여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 대한 출시 기대감은 대표적인 게임 인플루언서 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속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 대한 기대감과 바램 등을 거침없이 풀어내며 화제 영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출시를 5일 앞둔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흥행요소를 추가하는데 공을 들여왔다. 독특한 매력을 장착한 게임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