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뷔가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뷔는 센스 넘치고 다양한 사복 패션,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품절 요정으로도 활약해왔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함의 정점을 찍기도 했다. 이를 기반으로 그가 다수의 패션, 미남 타이틀을 싹쓸이하는 것은 물론 남성 뷰티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등극한 가운데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료=@BTS_twt)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브렛맨 락(Bretman Rock)은 지난달 25일 라이브 방송 도중 뷔가 자신의 최애라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미국의 톱 뷰티 인플루언서에서 5위에 오르며 약 150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막강한 영향력의 소유자 브렛맨은 얼마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BTS와 관련해 최애는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는 망설임 없이 "최애는 뷔이며 그는 매우 멋지다"라고 답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자료=달라리드 인스타그램)
쿠웨이트의 유명 뷰티, 패션 인플루언서 달라리드(Dalalid, Dalal AlDoub)는 지난 1일 BTS 주간을 기획해 그들에게 영감을 받은 패션들로 일주일을 채우겠다고 발표했다.
그녀가 처음으로 모티브를 삼은 것은 뷔의 패션이었다. 뷔가 얼마전 한 시상식에서 착용해 화제가 된 화려한 노란색 슈트를 모티브로 재현한 달라리드는 뷔가 가장 우아한 멤버 중 한 명으로 느껴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뷔의 의상들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도 가장 가깝다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