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YouTube BANGTANTV)
“천사의 목소리”, “유일무이한 음색”, “우아한 화음”
방탄소년단 지민의 미국 'MTV 언플러그드 프레젠트: BTS' 공연 시작 전부터 현재까지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24일(한국시간) 공연에 앞서 MTV 브라질과 오스트레일리아 공식 계정은 지민의 움직이는 이미지(GIF)를 게시했다. 지민의 단독 영상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등 지민을 앞세워 공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출연한 역사적 무대 'MTV 언플러그드' 방송 후 MTV는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차례 무대를 완전히 장악한 지민의 위력에 대한 즉각적 반응을 보였다. MTV 공식 유튜브 공식 계정에 업로드 된 총 5개의 무대 영상 중 지민이 썸네일을 장식한 '잠시'가 가장 먼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지민이 '썸네일 프린스'로서의 명성을 빛낸 것.
(자료=@BTS_twt)
미국 유명 언론 매체 ‘포브스(Fobes)’, '버라이어티'(Variety),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에 이어 호주 방송 '더 투데이 쇼'(The Today Show) 역시 'MTV 언플러그드' 주요 장면으로 'Fix You'에서 지민의 단독 파트와 하모니 부분을 송출했다. 특히 브라질 저널리스트 'Giu Bressani'는 "이번 컴백에서 지민이 팬덤 존재의 40%를 차지했다''며 지민의 압도적 존재감을 최상급으로 평가했으며, 미국 독립 잡지 '페이퍼매거진'(Paper Magazine)은 ''(지민은) 내 인생의 빛''이라는 호응으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포브스 기자 '브라이언 롤리'(Bryan Rolli)는 "내 영혼은 지민이 노래할 때마다 내 몸을 떠난다"고 극찬했으며, 그 외에도 필리핀 TV 호스트이자 모델 '비앙카 곤잘레스'(Bianca Gonzalez), 미국 저널리스트 뮤직홍보회사 대표 '니콜라스 리들'(Nicolas Liddle), 인플루언서 'Juscochi' 등 지민에 대한 유명인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자료=YouTube BANGTANTV)
특히 'Fix You' 커버 무대 후 지민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유튜브 무대 영상에서 그들은 일제히 지민의 '골든 마이크'를 지목했으며, “지민이 파트가 시작되면 시공간이 달라지는 듯한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라이브 무대 이렇게까지 돌려본 거 처음”, “지민이 파트 너무 예뻐서 귀가 행복해”, “천사가 노래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으로 지민의 음색에 찬사를 보냈다.
(자료=@BTS_twt)
한편, 지민은 'Blue & Grey'에서도 화제를 모았는데, 그 중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연구 중심의 사립대학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학생 신문 'The Daily Trojan'은 "특히 지민이 우아한 화음으로 돋보였다"는 호평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지민은 천재적 재능에도 안주하지 않는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더욱 더 강력해진 자신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함으로써 새롭게 선보이는 무대마다 세계적 언론 매체 및 셀럽, 일반 대중들까지 아우르는 폭발적 파급력으로 방탄소년단과 자신의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