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발탁했다(자료=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송혜교는 데뷔 이후 줄곧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뷰티 모델로 활발히 활동해오며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여왔다. 오는 4월부터 바이탈뷰티 신제품 ‘슈퍼콜라겐 에센스’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신제품 ‘슈퍼콜라겐 에센스’는 아모레퍼시픽이 2010년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피부 개선 기능성 인정을 받은 바 있는 슈퍼콜라겐 라인을 대표할 제품이다. 마시는 앰플 형태의 프리미엄 콜라겐으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한 앰플씩 마시는 것만으로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송혜교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의 비결로 자신만의 스킨케어 루틴과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아름다움은 건강함에서 시작되고, 건강함은 아름다움으로 완성된다는 바이탈뷰티의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는 모델로 변치 않는 아름다움의 아이콘 송혜교가 제격이라고 판단했다”면서, “대표 한류 스타로서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고객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동국제약도 압박용 밴드 ‘센시안 메디슬리머’의 모델로 배우 이시영을 발탁하고, 온라인 티저 광고를 시작했다(자료=동국제약)
동국제약도 압박용 밴드 ‘센시안 메디슬리머’의 모델로 배우 이시영을 발탁하고, 온라인 티저 광고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명 배우이자 동시에 복싱 선수로도 활동한 이시영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탁월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타고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여러 예능에도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모델 발탁과 함께 공개된 온라인 티저 광고는, ‘내 다리 내놔~’라는 괴기하면서도 코믹한 문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아침엔 분명 내 다리였는데…오후만 되면…압박스릴러’라는 카피를 통해, 일상에서 오후에 다리가 붓고 무거워지는 증상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배우 이시영의 건강한 이미지가, 다리를 케어하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제품의 특성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제품의 속성을 재치 있게 풀어낸 이시영의 온라인 티저 광고가,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제품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센시안 메디슬리머’는 발과 다리의 순환 포인트까지 압박하는 점진가압 압박용 밴드로, 혈액 고임을 방지하는 1등급 의료기기이다. 연령과 성별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양말 타입의 ‘센시안 워크’와 발목 타입의 ‘센시안 릴렉스’의 두 종류가 있다. 오는 3월에는 발바닥부터 허벅지까지 단계적 점진 압박으로 다리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신제품 ‘센시안 나이트케어’가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된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 등산이나 스포츠를 자주 즐기는 사람, 혈액 순환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학생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