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측은 빗썸의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모건스탠리)
모건스탠리는 빗썸의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모건스탠리 고위 관계자는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모건스탠리가 빗썸 지분 인수에 참여한다는 금융업계에 떠도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건스탠리 측은 이메일을 통해 본지로 두 차례 공식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여러 언론 매체는 ‘모건스탠리가 빗썸 최대 단일 주주인 비덴트를 통해 2조 규모의 빗썸 지분 인수에 참여했다’고 보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