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글로벌샵 메가 G(자료=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역직구 플랫폼 지마켓 글로벌샵이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인기 한국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메가G(Mega G)’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마켓 글로벌샵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해외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영문샵과 중문샵 등이 있다.
‘메가G’는 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와 연계해 진행되는 G마켓 글로벌샵의 대규모 이벤트다.
이번 메가G에서는 패션/뷰티/K팝/식품/리빙/유아동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한국 인기 브랜드를 최대 70% 특가로 엄선해 라인업했다. 주요 브랜드로 ▲카누 ▲CJ제일제당 등 식품, ▲토니모리 ▲에뛰드 ▲이니스프리 ▲클리오 등 패션, 뷰티 및 ▲카라즈 ▲내아이애 등 유아동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퓨리온 ▲네오플램 ▲보다나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메가G 주요 상품 라인업은 대표적으로 ▲라네즈 피토알렉신 앰플/크림(15% 중복 할인 쿠폰 제공) ▲토니모리 그린티 골라담기 1만원의 행복(20% 중복 할인 쿠폰 제공) 등이 있으며, K팝 아이돌의 최신 앨범과 굿즈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티저 프로모션’ 기간인 오는 9일까지는 본 행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선보인다. 본 행사 기간 중 각 1만, 3만,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20% 할인되는 쿠폰 3장을 ‘시크릿 얼리버드 쿠폰’ 형태로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이승연 글로벌영업팀장은 “연중 최대 해외향 쇼핑축제인 메가G는 국내 거주 외국인 및 해외 고객들이 한국 인기 상품을 역대급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는 쇼핑 축제”라며 “사전 이벤트에 참여하면 본 행사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더욱 풍성해지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 글로벌샵은 해외 고객을 겨냥한 유튜브 채널 운영 및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수한 한국 상품을 전세계에 적극 알리며 브랜드사와의 동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