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휠라)
방탄소년단 지민이 새 휠라 화보 영상에서 아이돌의 정석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브랜드 휠라(FILA)의 독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휠라가 방탄소년단을 만나 하나의 세계, 하나의 휠라를 탄생시킨다!’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컨셉의 의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민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료=휠라)
지민은 오로라 홀로그램을 배경으로 휠라의 대표 색상인 레드와 블루, 화이트가 선명하게 배치된 후드 집업과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했다. 그는 최상의 피지컬을 뽐내며 '죽은 옷도 살린다'는 명성 그대로 최고의 아이돌 외모로 착용 의상을 빛냈다.
특히 지민은 투명하고 흰 피부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색상의 의상 역시 훌륭하게 소화했다. 그의 작은 얼굴에 긴 목선은 지퍼를 끝까지 채워도 답답함 없이 스타일리시한 모델 포스를 풍겨냈다.
지민은 이번 화보를 통해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애쉬 그레이 헤어 컬러와 세련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