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진이 아미의 웃음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에 빠뜨렸다. (자료=BTS VLIVE) 12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 EP.155 '피날레2' 편은 달방의 역사를 돌아보는 퀴즈와 함께 달방 레전드 편으로 재구성돼 눈길을 모았다. 멤버들은 155화를 기념하며 지난 7년간의 달려라 방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료=BTS VLIVE) 진은 "가장 아미 여러분에게 웃음을 많이 드릴 수 있는 소통 창구였던 것 같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처음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5분, 7분 짧은 파일럿으로 시작했다가 30분, 40분을 책임져야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었으니까 부담감이 어느 정도 많이 생긴 만큼 조금 쉬어갈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었어요"라며 쉬어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자료=BTS VLIVE) 마지막까지 진은 "이걸 보시면서 많은 분들이 즐거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촬영 더 열심히 할 테니까 여러분은 달려라 방탄을 보시면서 항상 웃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끊임없는 팬사랑…“항상 웃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1.10.14 08:39 의견 19
(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진이 아미의 웃음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에 빠뜨렸다.

(자료=BTS VLIVE)

12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 EP.155 '피날레2' 편은 달방의 역사를 돌아보는 퀴즈와 함께 달방 레전드 편으로 재구성돼 눈길을 모았다. 멤버들은 155화를 기념하며 지난 7년간의 달려라 방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료=BTS VLIVE)

진은 "가장 아미 여러분에게 웃음을 많이 드릴 수 있는 소통 창구였던 것 같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처음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5분, 7분 짧은 파일럿으로 시작했다가 30분, 40분을 책임져야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었으니까 부담감이 어느 정도 많이 생긴 만큼 조금 쉬어갈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었어요"라며 쉬어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자료=BTS VLIVE)

마지막까지 진은 "이걸 보시면서 많은 분들이 즐거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촬영 더 열심히 할 테니까 여러분은 달려라 방탄을 보시면서 항상 웃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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