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생일 축하로 일본의 랜드마크를 점령, 연이은 현지 유명들인의 아이콘으로 열도를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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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지민의 27세 생일을 기념해 일본 최고층 후쿠오카 타워 점등 행사가 진행된다. 후쿠오카 타워는 1988년 후쿠오카시 100주년을 기념 ,1989년 아시아 태평양 박람회에 맞추어 건설된 초고층 랜드마크다. 전체 길이 234m로 일본에서 제일 높은 해변가의 타워이며, 외관은 8000매의 반투명 유리로 덮인 정삼각기둥의 형상이다.
점등식은 지민의 생일 다음날인 10월 14일 생일 후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그의 미소를 닮은 노란색으로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점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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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외에도 제32회 올림픽 개최 장소이자 세계 3대 경제 수도로 불리며 세계 최대 지하철 교통망 및 도시 광역권을 구성한 도쿄를 비롯해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의 일본 중심 지역에서 각각 디지털 미디어 광고가 예정돼 있다. 일본 전역에서도 다수의 다양한 카페 이벤트들이 진행돼 벌써부터 일본 현지는 '짐토버'(Jimin+October) 축제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