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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미지 [자료=픽사베이]
에릭 애덤스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이 가상화폐 산업 지원을 위해 임기 초반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선언했다.
애덤스 당선인은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은 항상 거창하다”며 “뉴욕은 암호화폐 산업 및 빠르게 성장하는 다른 혁신적 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최근 재선에 성공한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이 두 번째 임기 첫 급여를 “100% 비트코인으로 받을 것”이라는 트윗을 올린 데 따른 응수로 보인다.
또한 뉴욕을 '미국 내 가상화폐 수도'로 만들겠다는 의지로도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