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가장 매혹적이고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지난 8월 3일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이 꼽혔다. 그 다음으로 지난 2016년 정규 2집 ‘WINGS’ 앨범의 타이틀 곡 ‘피땀눈물’ 뮤직 비디오 현장 속 신비로운 은회색의 헤어스타일이 지목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인도 매체 'iwmbuzz'가 '방탄소년단 지민의 가장 세련된 헤어스타일'라는 제목으로 지민의 세련된 헤어스타일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섹시하고 잘생긴 지민의 셀카가 공개될 때마다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한다”며 “지민은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의상 및 헤어 스타일링 등에도 탁월한 재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민(BTS)의 헤어스타일은 최고”라며 매력적이고 패셔너블한 헤어스타일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자료=@BTS_twt)
먼저 지민의 가장 매혹적이고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지난 8월 3일 지민이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을 들었다. 해당 사진에서 지민은 이마를 덮은 뱅헤어의 블랙 헤어스타일로 지민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최강 동안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자료=@BTS_twt)
다음으로는 지난 2016년 정규 2집 ‘WINGS’ 앨범의 타이틀 곡 ‘피땀눈물’ 뮤직 비디오 현장 속 신비로운 은회색의 헤어스타일을 소개했다. ‘피땀눈물’은 지민에게 ‘도입부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안겨준 레전드 곡으로 꼽히며, 특히 한쪽 머리를 넘긴 일명 '반깐 헤어'의 은회색 헤어스타일은 지민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섹시한 아우라를 풍긴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미국 패션 매체인 스타일 캐스터(StyleCaster)와 미국 야후(Yahoo)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은 지난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컴백 당시 지민이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공개한 짙은 파란색 머리의 셀카에 주목했다. “한밤의 푸른 왕자로 불렸다”고 전하며 “지민의 헤어스타일은 비슷하지만 곡의 분위기에 따라 머리 색깔과 길이로 변화를 준다”고 강조했다.
(자료=@BTS_twt)
또한, 지난 5월 발매된 'Butter'의 첫번째 티저 포토에서 선보인 지민의 레인보우 헤어는 그만의 신비로운 매력이 강조되며 당시 트위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하기도 했다.
(자료=@BTS_twt)
이처럼 지민은 퍼스널 컬러가 무색할 만큼 금발, 흑발, 레드, 블루 등 어떤 헤어 컬러든 찰떡같이 소화해 ‘광개토 팔레트’라 불린다.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와 신비로운 매력의 세련된 비주얼, 여기에 감각적 패션 센스로 성별과 고정관념을 탈피한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로 끊임없이 세계적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지민은 ‘퍼미션 투 댄스 LA공연’(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위해 출국한 공항패션에서 비니 아래로 브릿지 헤어를 선보였다. 이에 약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에서 어떤 스타일링을 선보일지에 대한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