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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정국이 2년 연속 K팝 남자 아이돌 가창력 랭킹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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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킹 넷)
최근 일본 인기 투표 사이트 '랭킹 넷'(ranking.net)에서는 'K-팝 남자 아이돌 가창력 랭킹!' 투표를 실시했다. 총 81명의 K팝 남자 아이돌 멤버들과의 경쟁 끝에 정국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국은 작년 랭킹 넷에서 진행한 투표까지 합산해 '2년 연속'으로 왕좌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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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투표 결과 아래에는 "격렬한 춤을 추면서도 라이브를 선보일 수 있는 실력의 소유자. 그 뒤편에서는 가창력을 높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 "랩도 할 수 있어 정말 대단하다. 춤추면서 그렇게 깔끔하게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다!", "가창력의 높이는 물론 표현력도 굉장해, 단번에 곡 속에 빨려 들어가 계속 듣고 싶어진다", "여러 아티스트의 커버도 하고 있고 어떤 노래를 시켜도 완벽하게 노래해 준다", "노래하고 춤을 추더라도 고음에서도 저음에서도 안정감 있다"며 정국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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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한편, 정국은 팀내 메인보컬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자신만의 감성과 색깔로 재해석한 40개 이상의 국내외 곡들을 커버하며 그룹 곡에서 다 보여줄 수 없는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증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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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타고난 리듬감과 박자감, 정확한 음정, 뛰어난 강약, 호흡 조절 능력 등 정국은 탄탄한 보컬 스킬과 특유의 표현력으로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보컬력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그만의 보컬의 강점은 어떤 곡이든 능수능란하게 스며든다는 사실이다. 이는 리스너들에게 위화감과 이질감이 없는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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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이러한 정국의 보컬에 대한 전문가들의 극찬도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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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버터'(Butter)작곡가이자 보컬 프로듀서 제나 앤드류스는 '특별히 좋아하는 톤이나 스타일이 있냐'는 질문에 "정국의 목소리와 비브라토를 정말 좋아한다. 정말 뛰어나고, 목소리는 너무 멋지고 미쳤다"라고 폭풍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음악평론가 김영대는 "정국의 보컬은 매우 현대적이면서 대중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풀 렝스 앨범이나 믹스테입이 나와도 음악적인, 상업적인 잠재력이 충분해 보인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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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Euphoria'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그래미 수상자인 DJ Swivel(디제이 스위벨)은 '유포리아'의 제작 과정을 설명하면서 "정국은 어떠한 악기나 효과음 없이도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보컬 실력을 가졌고 메인보컬 정국의 탄탄한 실력과 목소리에 의해 아름다운 곡 '유포리아'가 탄생했다"고 아낌 없이 칭찬한 바 있다.
이에 정국은 최근 세계적인 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의 'Falling'(폴링) 커버를 공개했다. 더욱 단단하고 섬세한 보컬 스킬과 벨팅 창법의 고음, 깊어진 감성 등으로 리스너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