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맞이해 LA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 뷔의 대형 광고가 송출된다.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은 11월 27~28일(이하 현지시간)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26일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콘서트와 12월 뷔의 생일을 축하하며 LA에 위치한 TCL 차이니즈극장(Chinese Theatre)에 4개의 대형 LED 광고를 내건다"고 밝혔다.
(자료=바이두뷔바 공식 SNS)
TCL 차이니즈극장은 호화로운 궁전스타일의 유서 깊은 무비팰리스로, 유명스타의 핸드 프린팅과 독특한 건물형태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대표적 랜드마크다. 또한 미국 최대 규모의 ‘라인프렌즈 LA 할리우드 스토어’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어 공연을 위해 LA를 찾은 많은 팬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광고는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일주일간 하루 총 480회 송출된다. 콘서트가 개최되는 소파이 스타디움 부근에서는 대형 ‘LED 트럭’ 4대가 글로벌 팬들을 맞이한다. ‘LED 트럭’은 공연이 열리는 4일간 하루 8시간 소파이 스타디움과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며 운행 중이다. 특히 모든 면에 뷔의 사진을 송출하며 움직이는 초대형 광고판으로 전세계 팬들의 축제분위기를 한껏 돋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