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공식 블로그)
방탄소년단 지민이 귀여운 제주 여행 인증샷을 팬들과 공유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비니와 롱 코트의 올블랙 차림으로 함박눈을 맞으며 포토월 앞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포토월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는 지민은 마스크로 얼굴이 거의 가린 채 눈만 보이지만 애교 가득한 눈웃음이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케한다.
해당 장소는 신제주의 연동 누웨모루 거리(옛 바오젠 거리)로, 앞서 한국관광공사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 지민의 방문지 스누피가든에 이어 또 하나의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눈 좋아하는 지민이 잔뜩 신났네", "포즈도 귀여워", "제주 여행 필수 코스", "한국에 가면 가장 먼저 여행할 곳"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