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정국이 반려견 '전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반려견인 도베르만 '전밤'의 사진을 3장 게재하여 전세계 팬들과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정국의 품에 안겨 순둥한 눈망울로 정면을 바라보며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전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은 '전밤'이 빵빵한 배를 드러낸 채 앙증맞게 누운 모습과 앞 발을 쭉 뻗고 천사같이 잠든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자료=인더숲 BTS편 시즌2)
앞서 정국은 지난해 JTBC를 통해 방영된 '인더숲 BTS편 시즌2'(In the SOOP BTS ver. Season 2)에서 방탄소년단의 제 8의 멤버로 반려견 '전밤'을 깜짝 공개하며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캐미를 보여준 바 있다. 평소 반려견 '전밤'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었는 데에도 능숙한 반려견 육아의 모습을 보여주며 '밤이 아빠'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밤이 저 눈망울 너무 정구기야 딱 봐도 순둥이", "정국씨 밤이 송이 팽이 지나치게 귀여우니까 지나칠 정도로 많이 올려주세요", "정국아 하루에 한 장씩 밤이 사진 좀 풀어주라", "정구기 밤이 라방 2022년 소원", "밤이 옷도 고민하고 직접 골랐을 정구기 생각하면 너무 설렌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