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 오빠 응원받는 게 소원이에요!” (자료=빅히트 뮤직)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 선수가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팬심을 또 다시 고백했다. (자료=이유빈 인스타그램) 이유빈 선수는 지난해 말 열린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서 1500m 종합 랭킹 1위에 오르며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자료=이유빈 인스타그램) 올림픽을 앞두고 진행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유빈 선수는 “매 시즌 준비하던 대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며 운동해서 특별한 비결은 없다”면서도 “올림픽 전에 최대한 시합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BTS_twt) 그러면서 “BTS의 지민을 좋아한다 응원 메시지를 받는 것이 소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유빈 선수는 “지민이 ‘올림픽을 보고 있다, 응원한다’고 올려주면 고마울 것 같다”고 웃으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이유빈 선수는 지난 해에 쇼트트랙 선배인 전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 출연해 지민이 최애라며 팬심을 고백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 영상에서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하계 선수들이 연예인분들의 응원을 많이 받는 것 같은데 어떠냐’는 질문에 이유빈은 “제가 덕질을 하는 선수로서 굉장히 부럽고 너무 힘이 되고 텐션이 올라갈 것 같다”, “방탄소년단 분들 중에 박지민씨에게 응원을 받고 싶다”고 지민을 언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달려라 방탄이라는 자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가 쇼트트랙을 가르쳐보고 싶다”고 지민과의 만남에 대한 소망까지 밝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의 바람이 알려지자 팬들은 “지민오빠 마음 속으로라도 꼭 응원해주면 좋겠다”,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쇼트트랙 국가대표 파워가 지민오빠 팬심에서 나오는 듯”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한편, 이유빈 선수의 팬심은 지난 몇년간 계속됐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표팀 막내로 출전해 여자 3000m 금메달을 목에 건 이유빈은 그 후 고질적 발목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었을 때에도 방탄소년단에게 큰 힘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부상으로 힘들었던 1년 동안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을 열심히 구해 정말 많이 따라다녔다”며 “대회와 겹친 때를 제외하면 웬만한 BTS 행사는 다 갔다. 특히 지민을 좋아한다”며 부상을 이겨내는 데 팀과 지민에게 큰 힘을 얻었다고 끊임없이 강조했다.

[BTS News] 쇼트트랙 이유빈 “방탄소년단 지민 오빠 응원받는 게 소원이에요!”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2.03 13:54 의견 0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 오빠 응원받는 게 소원이에요!”

(자료=빅히트 뮤직)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 선수가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팬심을 또 다시 고백했다.

(자료=이유빈 인스타그램)

이유빈 선수는 지난해 말 열린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서 1500m 종합 랭킹 1위에 오르며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자료=이유빈 인스타그램)

올림픽을 앞두고 진행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유빈 선수는 “매 시즌 준비하던 대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며 운동해서 특별한 비결은 없다”면서도 “올림픽 전에 최대한 시합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BTS_twt)

그러면서 “BTS의 지민을 좋아한다 응원 메시지를 받는 것이 소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유빈 선수는 “지민이 ‘올림픽을 보고 있다, 응원한다’고 올려주면 고마울 것 같다”고 웃으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이유빈 선수는 지난 해에 쇼트트랙 선배인 전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 출연해 지민이 최애라며 팬심을 고백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 영상에서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하계 선수들이 연예인분들의 응원을 많이 받는 것 같은데 어떠냐’는 질문에 이유빈은 “제가 덕질을 하는 선수로서 굉장히 부럽고 너무 힘이 되고 텐션이 올라갈 것 같다”, “방탄소년단 분들 중에 박지민씨에게 응원을 받고 싶다”고 지민을 언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달려라 방탄이라는 자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가 쇼트트랙을 가르쳐보고 싶다”고 지민과의 만남에 대한 소망까지 밝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의 바람이 알려지자 팬들은 “지민오빠 마음 속으로라도 꼭 응원해주면 좋겠다”,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쇼트트랙 국가대표 파워가 지민오빠 팬심에서 나오는 듯”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한편, 이유빈 선수의 팬심은 지난 몇년간 계속됐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표팀 막내로 출전해 여자 3000m 금메달을 목에 건 이유빈은 그 후 고질적 발목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었을 때에도 방탄소년단에게 큰 힘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부상으로 힘들었던 1년 동안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을 열심히 구해 정말 많이 따라다녔다”며 “대회와 겹친 때를 제외하면 웬만한 BTS 행사는 다 갔다. 특히 지민을 좋아한다”며 부상을 이겨내는 데 팀과 지민에게 큰 힘을 얻었다고 끊임없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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